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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 12년 만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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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레테에나 작성일15-06-26 15:47 조회78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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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베일을 벗었다. 

23일 오후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무대감독 겸 연출 마이클 다넥) 프레스콜이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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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배우 테라 매클라우드(Terra C. MacLeod), 딜리스 크로만(Dylis Croman),

마르코 주니노(Marco Zunino), 로즈 라이언(Roz Ryan)이 참여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카고'는 재즈와 갱 문화가 발달한 1920년대 격동기 미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관능적 유혹과 살인'이라는 테마로 당시 부정부패가 난무한 사법부를 풍자한 작품이다

1996년 리바이벌된 이후 19년간 미국 브로드웨이를 대표하는 뮤지컬로 자리매김해 왔다. 

'시카고'는 신시컴퍼니의 대표적인 흥행작으로, 우리나라 배우들이 공연하는 라이선스 버전으로도 매년 무대에 올라오는 공연이다.

게다가 동명의 영화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어 한국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작품이다.

그렇기에 12년 만에 내한한 오리지널 공연은 '2015년에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손꼽히는 등 국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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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프레스콜 시연에서는 '시카고'의 대표 넘버 '올 댓 재즈(All That Jazz)', '록시(Roxie)'를 비롯해 '웬 유얼 굿 투 마마(When You're Good to Mama)',

 '올 아이 케어 어바웃(All I Care About)', '핫 허니 레그(Hot Honey Rag)' 등 5곡의 시연이 이어졌다.
 
베일을 벗은 '시카고' 오리지널 팀은 명성대로 퍼포먼스 면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무대 한가운데 자리 잡은 14인조 빅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바탕으로 앙상블들은 관능적이면서도 화려한 춤사위를 펼치며 1920년대 시카고의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했다.

하지만 최정원, 옥주현, 윤공주 등 가창력에 있어서는 정평이 난 라이선스 '시카고' 배우들에 비해 다소 무난한 노래를 선보였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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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우들은 내한공연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벨마 켈리 역을 맡은 테라 매클라우드는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서로 감동을 공유하고 있어 기쁘다. 이 프로덕션에 참가하고 '시카고'의 유산을 전할 수 있어서,

한국의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고,

마마 모튼 역을 맡은 로즈 라이언은 "음악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언어다. 비록 언어를 몰라도 서로의 감정을 알아들을 수 있으니,

마법적인 교감을 통해 '시카고'를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며 관객들에게 마음을 열고 공연을 감상할 것을 당부했다. 

1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시카고' 오리지널 팀이 이미 한국형 '시카고'에 익숙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다.

'시카고'는 오는 8월 8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 사진제공=신시컴퍼니] 

 

 

 

댓글목록

안지은님의 댓글

안지은 작성일

와 보러가고 싶네